안녕하세요 설꿍이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왜 비타민을 섭취해야 하는지 그 중 리포좀 비타민C를 복용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과 리포좀 비타민C의 항산화 역할로 우리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세포 내에 에너지 대사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리포좀 비타민C를 섭취함으로써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기능으로 우리몸에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포좀 비타민C가
활성산소 제거와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
비타민C 란?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항산화 능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이는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를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비타민C 권장 섭취량 대비 섭취 비율이 75.8%가 낮습니다. 그에 비해 미국인의 비타민C 섭취률은 73%로 3년간 43%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면역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몸 안에서 감염에 맞서 싸우면서 비정상 세포 및 박테리아를 죽이는 일을 도와줍니다. 따라서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력 향상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항산화 능력
항산화 능력은 활성 산소로 인해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암과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능력이며, 활성 산소를 잡기 위해선 이 항산화 능력을 깨워야 합니다. 활성 산소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대사 과정 중에 생기거나, 환경적 요인(오염, 흡연, 알코올 등)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우리몸의 DNA나 단백질, 지질 등의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이 항산화제의 역할을 하는 SOD(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 빌리루빈 등은 활성도를 촉진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리포좀 비타민C
리포좀비타민C는 일반적인 비타민 C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비타민 C입니다. 리포좀은 지질이라는 뜻이며, 리포좀비타민C는 비타민 C를 지질로 포장한 형태를 말합니다.
리포좀 비타민C는 일반적인 비타민 C와 비교하여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리포좀 비타민C는 더 높은 생체학적 이용도를 가지고 있어서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비타민 C보다 오랜 시간 동안 체내에 유지되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리포좀 비타민C는 소화기관에서 섭취되더라도 소화 공정에 의해 분해되거나 손실되지 않고 장벽을 통과하여 세포 내부로 용이하게 전달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리포좀비타민C는 세포 내부에서 산화 스트레스 감소, 면역 시스템 강화 및 콜라겐 생산 촉진 등 다양한 생리학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비타민 C와 달리 대량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장 문제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유는 같은 세포로 인식을 해서 소화 기관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핵심 유효 성분인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 체내 지속시간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은 19%, 리포좀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은 93%정도라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비타민C는 체내에 약 5~6시간정도 머물고 배출이 됩니다. 비타민C의 체내 지속시간이 항산화 작용을 지속시키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포좀 비타민C의 경우 면역 관리에 도움을 주며 체내 곳곳에 비타민C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비타민C 부족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되면 괴혈병이나 만성피로, 지방분해가 되지 않아 비만이 될 수 있고, 면역력 저하나 뼈의 변질, 관절 통증, 출혈로 인한 혈종, 머리카락의 변화, 피부의 변화, 치아소실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
- 과일
오렌지, 자몽, 딸기, 파인애플, 키위, 망고, 바나나 - 야채
브로콜리, 녹색 고추, 빨간 고추, 양파, 감자, 당근 등 - 베리류
블루베리, 산딸기(크랜베리), 라즈베리 등의 베리류 - 잎채소
시금치, 캐러웨이드(깻잎), 파슬리 등 잎채소 - 귤류
귤이나 감귤류 역시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겨울철에 많이 복용 - 곶감
건조된 곶감은 당과 함께 비타민 C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 비타민 풍부한 샐러드와 단백질 먹기
- 림프절 마사지
- 꾸준한 근력 운동
- 영양제 섭취
비타민C는 온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조리과정에서 파괴되며,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땀이나 소변으로 대부분이 배출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비타민c의 흡수율은 19%에 불과하며, 80%이상이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그래서 비타민c를 얼마나 똑똑하게 섭취했느냐에 따라 면역력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리포좀 비타민c의 경우 일반 비타민c의 혈중 비타민c 농도를 조사했을 때, 리포좀 비타민c의 체내 흡수율이 일반 비타민c보다 약 4-5배 높은 체내 흡수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리포좀 비타민C는 의약품이 아니며, 개인별 효능 및 효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